사진 : 소희 트위터
걸 그룹 원더걸스 소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소희는 30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토끼토끼토끼. RABBIT RABBIT RABBIT. 훗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희는 화이트 브라우스에 블랙 팬츠를 입고 청순하게 머리를 하나로 묶었으며, 네일아트를 받은 손을 강조하듯 손가락을 강아지처럼 구부리고 양 볼에 가져다 댄 후 눈을 감고 깜찍한 입모양을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을 보면 소희의 검지 손가락에 토끼 반지를 눈에 들어온다. 그녀가 왜 토끼를 울부짖는 지 가늠할 수 있는 사진이다.
한편, 소희가 속한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에 머물며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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