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리끌레르 메이킹영상 캡쳐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한 소녀시대 윤아의 화보 촬영 메이킹 영상으로 온라인이 후끈 달아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마리끌레르 메이킹 영상 속 윤아의 모습이 화제다.
공개된 영상을 캡쳐한 사진 속 윤아는 도도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과 화이트 톤의 드레스, 화이트 머플러 등이 눈빛을 차갑고 매혹적으로 만드는데 더욱 일조했다.
이번 화보는 ‘퓨어(순결한)’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소녀시대 멤버들의 여성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담았다.
화보 표지 디렉팅을 담당했던 스타일리스트는 “평소 걸리시하고 화려한 스타일을 자주 시도했는데 이번에는 소녀시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순수함을 콘셉트로 화보를 찍었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별 매력이 담긴 9종 커버와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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