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클럽녀 변신, 아찔·과감 '하의 실종' 패션
기사입력 : 2011.04.29 오후 7:56
사진 : SSD 제공

사진 : SSD 제공


무대 위를 누비던 인기 걸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섹시한 클럽녀가 되어 돌아왔다.


오는 5월 25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구하라는 대통령의 막내 딸이자 재수생인 다혜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촬영 장면은 대통령의 딸인 다혜가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클럽을 찾게 되는 신. 지난 19일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구하라는 하의 실종을 연상케 하는 아찔한 초미니 드레스와 12cm의 킬힐, 롱 웨이브 헤어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구하라는 짧은 길이의 드레스와 킬힐로 돋보인 매끈한 각선미와 걸 그룹 출신 다운 능숙한 춤 솜씨 등 다양한 매력으로 스태프들을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구하라는 MIT 박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그녀의 과외 선생님이 된 이윤성 역의 이민호와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의 박민영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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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구하라 , 카라 , 구하라 클럽녀 , 시티헌터 ,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