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대선배 세븐에 수영복 입고 배꼽 인사?
기사입력 : 2011.04.29 오후 7:54
사진 : 틴탑 트위터

사진 : 틴탑 트위터


TEEN TOP(틴탑)의 장난스러운 수영복 사진이 화제다.


29일(오늘) 태국서 펼쳐지는 'K-Pop Charity Concert (케이팝 채리티 콘서트)'에 참가하기 위해 방콕에 머무르고 있는 TEEN TOP(틴탑)은 트위터를 통해 수영장 에피소드와 함께 사진을 공개한 것.


리허설을 마친 후 호텔 수영장을 찾은 TEEN TOP(틴탑)은 먼저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세븐을 보고 수영복차림의 맨몸으로 소심한 90도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리키는 검은색 수영복과 함께  "다음엔 멋진 몸매로 인사드릴꺼에용!! 세븐 선배님의 몸매를 갖고 싶어요ㅎ 소심한 수영복 사진공개~"라며 수줍은 글을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당황스러웠지만 서로 재미있는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 "수영복 입은 틴탑의 모습을 기대했는데 다음엔 몸짱 틴탑의 모습을 기대하겠다", "그 수영장에 있던 사람들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국 열성팬들은 공항부터 호텔, 공연장 등 벤과 택시를 동원하여 TEEN TOP(틴탑)의 일거수일투족을 동행하는 등 첫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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