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 '미용실 직원' 오해 산 굴욕사연 공개
기사입력 : 2011.04.22 오전 11:01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걸그룹 달샤벳의 아영이 첫 예능 신고식을 마쳤다.


달샤벳 아영과 세리는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신인만의 톡톡튀는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시작부터 “핑크로켓 타고 돌아온 달샤벳입니다. 안녕하세요, 달샤벳의 매력덩어리 세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순수함을 맡고 있는 조아조아 조아영입니다”라며 신인그룹만의 재미있고 독특한 인사법으로 자신들을 소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이날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아영은 시종일관 눈웃음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함은 물론 미용실에서 직원으로 오해받은 굴욕 사연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영이 눈웃음이 정말 귀엽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인사법이 재미있다”,  “신인그룹만의 톡톡 튀는 느낌이 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아영과 세리가 속한 달샤벳은 오는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핑크 로켓(Pink Rocket)’ 무대를 선보인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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