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달샤벳' 아영 / 해피페이스 제공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으로 컴백한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아영이 첫 예능프로그램 신고식을 무사히 치렀다.
달샤벳 아영은 얼마 전, 오늘(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3’ 녹화에 참여해 멤버 세리와 함께 ‘해피투게더 로고송’을 만들어 선물했다.
예능프로그램 첫 출연을 앞두고 녹화 전날까지 밤을 새며 연습한 아영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기 쉬운 ‘숫자송’을 개사해 ‘해피투게더 3’에 어울리는 재미있고 깜찍한 로고송을 만들어 예능 첫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아영과 세리가 만든 로고송은 해피투게더 MC 4명에 대한 애정이 담긴 가사와 아영과 세리의 밝고 깜찍한 목소리가 더해져 MC와 출연진들은 물론 제작진에게도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방송 후 정식으로 녹음해 전달할 계획이다. 또, 이날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한 아영은 녹화 내내 엉뚱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아영은 “많이 긴장을 해서 걱정이 컸는데, 선배님들이 정말 잘 챙겨주셔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실수하는 모습이 있더라도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달샤벳은 현재 타이틀곡 ‘핑크 로켓(Pink Rocket)'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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