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프터스쿨 티저사진 / 플레디스 제공
입학과 졸업이라는 독특한 팀 컨셉으로 화제가 된 애프터스쿨의 정규앨범의 마지막 티져가 오늘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입학한 시기에 따라 기수별로 구분이 되는 애프터스쿨은 지난 18일부터 신입생 이영 (4기), 오렌지캬라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레이나,나나,리지(3기),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중인 유이(2기)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으며, 오늘 마지막으로 1기 선배 기수인 ‘가희 정아 주연 레이나’의 사진을 공개해 애프터스쿨의 본격 귀환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티저 사진 속 멤버들은 평소 시크하고 도발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발랄함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담았으며 실제 피크닉을 즐기러 나온듯한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9명이 각자의 매력이 모두 색 다르다. 의외로 막내들이 시크한 듯” “오랜만에 함께하는 베카를 보니까 너무 좋다! 정규 대박~!” “9명이 함께하는 무대를 본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떨린다!!” 등 앨범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함께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첫 정규앨범 'VIRGIN’의 타이틀 곡인 ‘Shampoo’는 다이시댄스와 원태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오는 22일 ‘Shampoo’ 뮤직비디오의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초 읽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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