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디바' 아이유, 성숙한 여인 되다! 런던 화보 '공개'
기사입력 : 2011.04.20 오후 1:42
사진 : 슈어 제공

사진 : 슈어 제공


가수 아이유가 화보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유가 런던에서 진행된 패션 매거진 ‘슈어’ 5월호 화보를 통해 발랄하고 순수한 소녀에서 여성스러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평소 런던을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꼽았던 아이유는 “런더너들의 컬러매치와 모던한 디자인을 즐기는 취향이 나와 비슷하다”며 그 이유를 덧붙였다.


그는 또 지금의 인기에 대해 “나도 모르고 있던 다양한 자신을 발견하는 것의 연속”이었다며 “사람들이 꾸미지 않은 모습의 아이유를 좋아하지만 그것이 내 전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이유의 인기는 런던에서도 통했다. 아이유가 런던에 도착하자 공항에 있던 많은 팬들과 런더너들이 모여들어 그를 둘러쌀 정도였다.


한 화보 관계자는 “가수 아이유 보다 열아홉 살 ‘이지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씩씩하면서 수줍음 많고, 밝고 건강한 사고방식을 가진 소녀”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의 런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5월호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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