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x) '피노키오' 뮤비 캡쳐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x)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피노키오’가 공개 하루 만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지난 18일 선공개된 ‘피노키오’는 멜론 일간차트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되자마자 단숨에 1위에 올라, 컴백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f(x)의 인기를 확인시켜 줬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피노키오’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비트와 독특한 기타 사운드, f(x) 멤버들의 개성 있고 톡톡 튀는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f(x)만의 음악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곡이어서 새로운 퍼포먼스와 무대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더불어 19일(오늘) 낮 12시에는 f(x)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M채널, 쿠팡을 비롯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피노키오’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되어, f(x)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음악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할 전망이다.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3월 중순, 경기도 일대에서 촬영되었으며, 화려한 패턴과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무대들을 배경으로 f(x) 특유의 패셔너블하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역동적이고 포인트 있는 퍼포먼스를 감각적인 영상에 담아,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f(x)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는 20일 온, 오프라인에서 출시되며, f(x)는 22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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