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이달의 나눔인'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기사입력 : 2011.04.18 오후 1:18
사진 : 휘성 / 진아기획 제공

사진 : 휘성 / 진아기획 제공


신곡 “가슴 시린 이야기”로 음악방송 및 각종 주요 음악차트 1위를 점령하며 성공적인 컴백 성과를 보여준 휘성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휘성은 18일 오전 9시 40분 보건복지부 장관실(장관 진수희)에서 장애인 관련 다양한 나눔을 실천한 휘성을 포함한 ‘이달의 나눔인’ 20명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의 ‘이달의 나눔인’은 우리사회의 숨은 나눔인을 발굴하고 아름다운 나눔 실천사례들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프로젝트로 이번 달에는 특별히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관련된 나눔을 실천한 사람들을 관련 기관, 언론, 국민추천 등을 받아 수상자로 선정했다.


금일 장관상 수상한 휘성은 지난 ‘RealSlow is Back' 콘서트에서 장애인을 위한 객석기부에 나섰으며, 해당 객석기부는 ‘공연장 한평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아진 후원금을 서울시 장애복지시설협회에 전달됐다.


또한, 휘성은 여러 차례 연료 기부와 애장품 경매 등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달의 나눔인’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유를 밝혔다.


또한 휘성과 함께 장애인시설 후원과 관련 행사에 재능기부를 해온 가수 ‘강원래’도 함께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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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휘성 , 보건복지부 , 이달의나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