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리지, 짙은 눈썹 남자로 완벽 변신!
기사입력 : 2011.04.15 오후 4:24
사진 : 플레디스 트위터

사진 : 플레디스 트위터


한층 더 강렬하고 화려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오렌지캬라멜' 막내 ‘리지’가 이번에는 푸르스름한 수염을 붙친 터프가이로 깜짝 변신했다. 


플레디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두장의 사진 속에서는 남장으로 변신을 하고 있는 사진과 썩소를 짓고 있는 리지의 사진이 함께 올려져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터프한 리지군으로의 변신을 끝낸 순덕양, 순덕이의 변신은 오늘밤 몽땅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MBC시트콤 <몽땅 내사랑> 속 '순덕이'의 활약상을 예고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대에에에박~!! 까리한데 리지!! 오늘 닥본사해야겠네요.” “완전 귀엽다 ㅎㅎ 저런 남동생 하나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는 오렌지캬라멜의 ‘방콕시티’로 활동하며 곧 나올 애프터스쿨 음반작업에 몰두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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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오렌지캬라멜 , 리지 , 남장여자 , 시트콤 , 애프터스쿨 , 몽땅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