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프터스쿨 / 플레디스 제공
인기 퍼포먼스 걸 그룹 '애프터스쿨'이 인기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테마곡 ‘그 남자’의 작사가이자 시인 원태연의 감성에 빅뱅의 히트곡 ‘하루하루’의 공동 프로듀서이자 日 최고의 작곡가 '다이시 댄스'의 곡으로 전격 컴백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1월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Bang!’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음반으로 많은 오랫동안 애프터스쿨의 정규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의 대표이자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한성수 PD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대중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애프터스쿨의 진면모를 보여줄 특별한 비장의 카드를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울지 기대가 된다.”, “드디어 정규가 나오는구나!! 기다렸다 앱스!!” “빨리 멤버들의 무대가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이번 컴백 앨범은 4월 말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제 9의 멤버 ‘이영’ 까지 합류, 그 어느 때보다도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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