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프엑스' 빅토리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을 발표한 f(x)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멤버들의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연일 화제다.
지난 7일부터 f(x)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 가요계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f(x)는 10일 크리스탈, 엠버, 설리에 이어 멤버 빅토리아의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강렬한 색감의 미스테리한 컨셉트를 각자의 개성대로 소화하고 있는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빅토리아는 f(x)만의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특유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표현, 음악 팬은 물론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는 KBS ‘청춘불패’,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숨겨둔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새롭게 컴백하는 f(x) 활동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f(x)는 발표하는 노래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깔로 f(x)만의 하이퀄리티 스타일을 선보인 만큼, 멤버들의 변신이 공개될수록 f(x)의 새 앨범과 무대에 대한 음악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 역시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f(x)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는 오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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