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JOO) 미투데이
가수 JOO(본명 정민주)가 깜찍한 땡땡이 리본 머리띠를 한 사진을 공개, ‘NEW 귀요미’로 등극할 전망이다.
주는 지난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요즘 요런 리본머리띠에 흠뻑 빠졌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는 네추럴한 카키 브라운 톤 롱헤어에 복고풍 머리띠, 짙은 회색 라운드 반팔 티셔츠를 입고 색조 화장을 배제해 청순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머리띠 너무 잘 어울려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머리띤데 예쁘네요”, “최지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는 지난 2월 28일 종영한 KBS 2TV <드림하이>에서 기린예고 학생 정아정 역할을 연기했으며 ‘나쁜 남자’ ‘남자 때문에’ ‘어제처럼’ 등의 곡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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