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무보정 사진 속 '마네킹 몸매'...네티즌 "부러워"
기사입력 : 2011.04.08 오전 11:39
사진 : 효민 트위터

사진 : 효민 트위터


티아라 효민의 마네킹 몸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효민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인내심 기르기. 오늘도 피자의 유혹을 참아야만 했다. 이제 한계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피자로 손을 뻗으며 안타까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짧은 숏팬츠에 배꼽이 드러나는 탱크톱에 데님 조끼를 입어 비현실적으로 마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금도 충분히 피자 드셔도 됩니다”, “마네킹 옮겨다 놓은 줄 알았어요”, “살을 좀 찌워도 될 것 같은데..”, “그저 부러울 뿐이죠” 등 효민의 마른 몸매에 대한 우려와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효민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지난 2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디지털 싱글 <뷰티풀 걸>을 발표했으며 효민은 ‘뷰티풀 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깜찍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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