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담비 트위터
가수 손담비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촬영한 스포츠 의류 화보 사진을 게재하며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짧은 핫팬츠를 입고 체조 동작을 연상시키듯 훌라후프에 다리 한쪽을 들어 올리는 등의 고난도 포즈로 시선을 잡아끈다.
평소 꾸준히 운동과 댄스 등으로 몸매 관리를 해온 손담비는 최근 “스케이트와 발레를 배우고 있어 근육통에 시달린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체조 동작 같은데 묘하게 섹시하다”, “손담비 하면 건강미가 떠오른다”,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피겨 스케이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키스 앤 크라이>(Kiss&Cry)(가제)에 출연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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