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발레 동작 응용한 '블랙스완' 춤 선보인다
기사입력 : 2011.04.07 오전 9:32
사진 : '투미' 티저영상 캡쳐

사진 : '투미' 티저영상 캡쳐


걸그룹 레인보우가 7일(오늘) 자정 두 번째 미니앨범 음원을 공개했다.


‘투미’의 안무는 일명 ‘블랙스완’ 춤으로, 곡의 클라이맥스 부분에 발레를 전공한 멤버 고우리가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안무 곳곳에 발레 동작을 응용해 ‘블랙스완’ 춤으로 이름 지어졌다.


특히 댄스 음악은 전체 군무를 중요시하지만, 발레에서는 종종 소 그룹 군무도 선보이고 있다. 레인보우 역시 소 그룹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라 차별화된 무대가 예상된다.


또한, 파워풀하면서도 우아한 음악에 어울리는 안무를 구현하기 위해 발레를 부분 차용해 우아한 느낌을 주는 반면 파워풀한 기존의 댄스 안무를 더해 새로운 형태의 안무를 창조해냈다.


한편, 레인보우는 8일(내일) KBS2 <뮤직뱅크>로 신곡 ‘투미(TO ME(내게로…)’를 첫 선보인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레인보우 , 레인보우 컴백 , 블랙스완춤 , 김재경 , 고우리 , 김지숙 , 노을 , 오승아 , 정윤혜 , 조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