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YYJ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그룹 터치(TOUCH)가 미국 뉴스 채널 CNN의 주목을 받으며 아시아 스타로 한 발짝 다가섰다.
지난 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 1회 ‘맨즈 패션 위크(Men’s Fashion Week)’의 갈라 파티에서 30여 분간의 단독 공연을 펼친 터치는 이날 CNN과 MTV Asia의 열띤 취재 경쟁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았다.
터치의 소속사 측은 “외국 언론사에서 한국의 신인 그룹이 3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에 적잖게 놀랐으며 관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에 굉장한 관심을 보였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맨즈 패션 위크’는 남성 패션 행사로 파리, 밀라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행해지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 행사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터치는 최근 3D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오는 5월 컴백할 예정.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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