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일일앵커를 맡은 비스트 용준형-손동운 / 트렌디 제공
비스트 용준형과 손동운이 후배 그룹인 ‘에이핑크’를 위해 일일 앵커로 변신했다.
매주 에이핑크를 응원하는 선배가수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금주의 일일앵커는 비스트 용준형과 손동운이 맡아 능숙한 진행 능력과 화려한 애드리브를 선보인다.
에이핑크에게 한 주간 벌어진 사건과 소식을 뉴스 프로그램 형식으로 다룬 6mm 리얼 다큐 <에이핑크 뉴스>(A PINK NEWS) 8일 방송 분에서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꾸밈 없는 모습과 폭로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 한 명에 대한 심층적인 인터뷰를 다룬 ‘이주의 화제 인물’ 코너에서는 막내 오하영의 놀라운 식성과 4차원적인 정신세계가 집중 분석될 예정이다. 또, 촬영이 끝난 뒤에 펼쳐진 에이핑크의 다양한 모습과 함께 걸그룹의 소지품에서 절대 나와서는 안 될 무언가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청순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이핑크는 비스트의 ‘뷰티풀’ 뮤직비디오의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던 손나은, ‘쇼크’ 일본판 뮤직비디오의 박초롱을 비롯해 김남주, 오하영, 윤보미, 홍유경, 정은지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으로 평균 연령은 17세다.
한편, 용준형과 손동운이 일일 앵커로 변신해 기대를 모은 <에이핑크 뉴스>는 매주 금 밤 11시 30분 케이블채널 트렌디에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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