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스타K 2> 우승자 허각이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 입성했다.
허각은 지난 5일(어제) KBS 1TV <열린 음악회>의 녹화를 마쳤다. 이날 허각은 가수 배다해와 바리톤 려현구와 함께 특별무대를 꾸민 것은 물론이고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인 ‘하늘을 달리다’를 비롯해 ‘이별 이야기’, ‘거위의 꿈’ 3곡을 연달아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를 마친 뒤 허각은 “그 동안 서고 싶었떤 공중파 무대에서 노래하게 되어 기쁘다. 무대에 함께 올랐던 배다해 선배님과 바리톤 려현구 선생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완벽하게 끝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허각은 지난달 초 비스트 포미닛 등이 소속되어 있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인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허각은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음악적 향상과 더불어 외향적인 변신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