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된장녀 변신? 7종 명품백 들고 컴백!
기사입력 : 2011.04.06 오전 9:52
사진 : 레인보우 / DSP미디어 제공

사진 : 레인보우 / DSP미디어 제공


지난 5일 새 앨범 티저를 공개 해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걸 그룹 '레인보우'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명품 백 7종 세트를 선보인다.


지난 1일 촬영한 새 앨범 타이틀곡 ‘TO ME’의 뮤직비디오는 앞서 공개된 ‘꽃미녀 화보’ 앨범 재킷과는 180도 다른 ‘럭셔리 걸’ 컨셉트로 배신한 남자를 향해 복수에 나선 화려하고 당당한 럭셔리 걸로 분해 강렬한 매력을 과시했다.


‘럭셔리 걸’ 로 변신하기 위해 멤버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의상과 화려한 메이크업, 액세서리 등의 소품 등을 이용했는데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고가의 명품 백이다.


발렌시아가, 지방시, 샤넬, 멀버리등의 명품 백으로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으며, 고가의 소품이다보니 촬영내내 신경이 쓰였다는 후문이다. 명품 백 외에도 포르셰 카이엔, 아우디 오픈카 등 럭셔리 카들도 뮤직비디오에 등장한다.


레인보우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가 컨셉트가 확실히 다르고 무대와 안무 컨셉트도 또 다른 느낌으로 구성했다. 레인보우라는 팀 이름에 걸맞게 이번 활동을 통해서 레인보우가 갖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꺼내 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7일 새 미니앨범 ‘TO ME(내게로..)’ 음원을 공개하고 8일 KBS ‘뮤직뱅크’로 컴백무대를 갖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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