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달샤벳 수빈 / 수빈 미투데이
걸그룹 ‘달샤벳’의 막내 수빈이 과거 ‘깻잎머리(?) 소녀’였던 사실을 고백했다.
수빈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가 바로 광주의 한 깻잎, 안타깝게 배추로 레벨업을 못했어ㅠㅠ 갑자기 상추튀김이 먹고 싶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수빈은 한쪽 볼에 바람을 빵빵하게 넣고 깻잎머리의 상징인 앞머리를 손으로 짚으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갈수록 예뻐지네요”, “이렇게 보니 <위대한 탄생>의 권리세 닮았어요”, “깻잎머리 해도 예쁘네요..근데 상추 튀김도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빈이 속한 그룹 달샤벳은 오는 14일 온오프라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을 발매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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