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달샤벳 / 해피페이스 제공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011년 가장 핫 한 걸 그룹으로 떠오른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이번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로켓소녀’로 변신했다.
달샤벳은 오늘(5일) 오전 14일 발매 예정인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의 자켓사진을 전격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새 앨범 타이틀곡 제목인 ‘핑크 로켓(Pink Rocket)’과 같이 핑크색 로켓을 타고 로켓소녀로 변신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러블리한 샤스커트와 레인부츠를 매치해 달샤벳만의 소녀다운 발랄한 모습을 연출했으며, 요즘 유행중인 톡톡 튀는 캔디 컬러의 의상으로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달샤벳 소속사 측은 “데뷔 앨범 ‘수파 두파 디바’와 같이 두 번째 미니앨범 역시 최고의 작곡가 이트라이브(E-TRIBE)가 총프로듀서를 맡아 특유의 트렌디한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 데뷔 앨범보다 한층 더 세련되고 성숙한 매력을 선보일 달샤벳 멤버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은 오는 14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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