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데뷔 7년 만에 팬들과 첫 생일파티!
기사입력 : 2011.04.03 오전 11:04
사진 : 박정민 / Cnr 미디어 제공

사진 : 박정민 / Cnr 미디어 제공


3일(오늘)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에 가수 박정민이 데뷔 7년만에 처음으로 팬들과 ‘생일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박정민의 생일 파티 이벤트는, 박정민 본인은 물론 그의 팬들에게도 아주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박정민은 SS501 그룹 활동 시, 우연히도 본인의 생일 때마다 방송 및 해외 활동이 쉬는 시간에 겹칠 때가 많아서 그룹 멤버들 혹은 가족들과 조용히 지낼 때가 많아 결국 데뷔 7년 동안 팬들과의 ‘생일 파티 이벤트’를 단 한번도 갖지 못했다고 한다.


더불어 잠시 SS501 그룹 활동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래 또한 처음 맞이하는 박정민의 생일 파티여서, 박정민 본인과 그의 팬들 모두에게 여러모로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한다.


또한 박정민은 지난 1일 온라인 음악서비스를 통해서 첫번째 미니 앨범의 빈티지 발라드 타이틀 “눈물이 흐를 만큼(작곡:최갑원/김진훈, 작사:최갑원)”을 공개하며 미리 팬들에게 전하는 박정민의 고마움을 전하고 있으며, 박정민은 팬들과 함께 “눈물이 흐를 만큼”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현재 박정민은 대만의 드라마 촬영 일정을 앞두고 있으며, 박정민의 포토북과 신곡이 담겨있는 1st 미니앨범 <THE, PARK JUNG MIN>은, 오는 7일 발매 예정이며, 현재 주요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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