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스트 팬클럽 창단식 포스터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인기그룹 ‘비스트’가 2일(오늘) 첫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연다.
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공식 팬클럽 ‘뷰티’의 창단식 겸 팬미팅을 개최한 비스트는 트위터 등을 통해 “우리 뷰티 빨리 보고 싶어요”, “콘서트 때처럼 놀게 준비 단단히 하고 와라” 등의 메시지로 팬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오늘 창단식에는 팬클럽 회원 5천 여명과 국내외 팬들이 참석해 비스트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비스트는 콘서트 못지 않은 다채로운 무대와 세심한 코너 들을 준비한 것은 물론 직접 무대 콘셉트를 정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번 팬미팅은 비스트 멤버들이 개인 스케줄까지 조정해가며 맹연습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더욱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