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용서커플' 정용화와 서현 / MBC 제공
많은 팬들을 확보하며 사랑 받았던 ‘용서부부’가 이번 주 고별방송을 치른다.
1년 2개월 여 동안 가상 부부로 활동한 정용화와 서현이 이번 주 방송 분을 통해 서로 각자의 길을 걷는다.
‘서로에게 가장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세요’라는 마지막 미션을 받은 이들은 1년 전 함께 만든 부부통장을 해약하고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
가장 용서부부만의 마지막 행복한 하루는 어떤 하루일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용서부부의 마지막 이야기 1편은 26일(내일) 저녁 5시 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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