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스데이 / 드림티 제공
5인조 걸 그룹 '걸스데이'의 신곡 ‘반짝반짝’이 음원의 인기에 이어 뮤직비디오도 인기몰이 중이다.
유튜브 등 동영상 포털사이트 등에서 각각 40~50만명의 네티즌들이 접속해 한 주간 100만건 이상 접속한 것으로 알려진 ‘반짝반짝’ 뮤직비디오는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욱 감독이 연출, 한 남자를 두고 다섯 명의 소녀들이 서로 차지하겠다고 경쟁하는 이야기로 민아의 코믹 표정연기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의 표정연기가 일품이다” “노래가 따라부르기 쉽고 중독성이 강한데 뮤직비디오도 중독성이 강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80년대 히트곡 나미의 ‘빙글빙글’을 재해석한 걸스데이의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반짝반짝’은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25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새로운 캐포츠룩 무대 의상으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