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틴탑' 트위터
두 번째 싱글앨범 ‘Supa Luv’ 활동을 마무리 하며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 TEEN TOP(틴탑)이 큰절사진과 메시지가 화제다.
TEEN TOP(틴탑)은 지난 24일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데뷔 13주년을 맞은 신화에게 축하인사를 남긴 것.
멤버들은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저희도 선배님들처럼 오랫동안 멋지게 함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데뷔 13주년 정말 축하 드립니다’, ‘신화선배님들 13주년 축하드려요 저희도 선배님들을 본받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틴탑도 오래오래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남기며 마음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배가수 신화의 13주년을 챙기는 후배의 모습이 훈훈하다’, ‘틴탑도 신화처럼 10년, 20년 장수돌이 되었으면 좋겠다’, ‘틴탑을 보면 신화 데뷔 때를 보는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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