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렌지캬라멜 / 플레디스 제공
'오렌지캬라멜'이 오는 4월 1일 기습적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 ‘방콕시티(Bangkok City)’를 발표, 컴백한다.
중독성 있는 컨셉으로 발매되는 앨범마다 주목을 받았던 ‘오렌지캬라멜’은 25일(금) 자정 플레디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섹시한 '펑키걸 Funky Girl'로 변신한 컨셉 사진과 함께 "등자초당(橙子焦糖)", "아시아 프로젝트 1탄! 방콕시티!!"라는 문구를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디지털 싱글인 ‘방콕시티’는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인 오렌지캬라멜의 ‘아시아 공략 프로젝트 1탄’이며, 그 동안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깜짝 앨범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오렌지캬라멜은 귀엽고 톡톡튀는 오렌지캬라멜만의 매력에 성숙한 매력과 존재감을 더해 몽환적인 느낌의 표정과 펑키한 헤어스타일로 매혹적인 섹시미를 들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은데 완전 기대 됨!!”, “몸매 종결자들,,,” ,“제발 방송 한번만 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의 디지털싱글은 오는 4월 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 방송활동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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