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 에이핑크, (아래) 지나&마리오 / 에이큐브 제공
7인조 신예 걸그룹 '에이핑크'(A PINK)의 치열한 데뷔 준비과정이 케이블 <Trend E> 채널서 방영중인 <A PINK NEWS>를 통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에이핑크(A PINK)는 지난 주 공식적인 데뷔에 앞서 첫 화보를 통해 7명 전원 얼굴을 공개하며 평균 연령 17세다운 싱그러운 모습으로 화제를 낳았다.
지난 10일 첫 방송 이후, ‘요정돌’이라는 수식어답게 에이핑크(A PINK) 전 멤버의 청순한 외모와 귀여우면서도 엉뚱한 모습이 공개되어 “보는 재미가 있다”, “데뷔가 기다려진다”등의 평이 줄을 이었다.
2회 방송분 <A PINK NEWS>에서는 새벽까지 이어지는 에이핑크(A PINK) 멤버들의 연습 현장과 막내라인의 학교 생활등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비스트의 ‘뷰티풀’ 뮤직비디오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던 손나은과 ‘쇼크’의 일본판 뮤직비디오에서 ‘쇼크걸’로 주목 받은 박초롱을 비롯해 김남주, 오하영, 윤보미, 홍유경, 정은지 등 개성 넘치는 외모와 다분한 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가요계 선배 지나와 마리오가 직접 앵커로 등장,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고 있는 <A PINK NEWS> 2회는 오는 25일 밤 11시 30분 <Trend E> 채널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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