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과한 화장+촌스러운 패션 논란 "순수한 탱구로 돌아와"
기사입력 : 2011.03.21 오전 10:28
사진 : '소녀시대' 태연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소녀시대' 태연 / 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 태연이 어울리지 않는 화장과 의상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 태연은 과도한 메이크업과 그에 맞지 않는 의상과 가방을 매치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깜찍하고 소녀다운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그는 이날 눈과 코, 볼 등에 하이라이트를 주는 등 성숙한 화장법을 연출했다. 의상 역시 쥐색의 패딩 롱 점퍼에 체크무늬 백팩을 매치해 다소 촌스러워 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돌아와 소녀태연”, “누가 이렇게 만들거야?”, “혼자 화장한 건가?”, “탱구시절이 그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커플 화보를 보고 분노한 소녀시대 능력자 팬이 직접 제작한 유리와 윤아의 합성 화보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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