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크릿' 송지은 / TS 엔터테인먼트 제공
시크릿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의 음악과 뮤직비디오가 하나로 연결되는 스토리텔링으로 화제다.
강지원, 김기범이 의기투합한 곡인 ‘미친거니’는 스토킹을 당하는 한 여성의 심적 상태와 병적으로 그녀를 스토킹하는 남자의 내용이 담긴 곡이며, 민효린 주연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스토킹을 견디다 못한 여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과정을 그려냈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결말이 섬뜩하다”, “가사 내용이 무섭다”, “노래를 듣고 뮤직비디오를 보니 소름이 돋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은 ‘미친거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여자 솔로 가수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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