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데이비드 오, (우) 정진운 / 방시혁 미투데이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 중인 ‘데이비드 오’와 그룹 ‘2AM’ 진운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
유명 프로듀서이자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 중인 방시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들의 사진을 올리며 “정진운 VS 데이비드 오. 쌍둥이? 형제? 도플갱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데이비드 오와 진운은 쌍커풀 없는 눈에 오똑한 콧날 그리고 환한 미소까지 똑 닮아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두 사람은 함께 브이를 그리며 포즈까지 동일하게 취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형제 아닌가?”, “표정도 포즈도 분위기도 너무 닮았다”, “데이비드 오도 진운 닮아서 데뷔하면 대박날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이비드 오가 출연 중인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은 매주 금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