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가수 서인영이 지난 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현대자동차 벨로스타 오프닝쇼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킬힐 매니아’로 알려진 서인영은 이날도 어김없이 20cm는 돼보이는 킬힐을 신고 등장해 “역시 패셔니스타”라는 찬사를 받았다.
검은색 래더 재킷에 빨간 스키니 바지를 입고 서인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색 킬힐로 마무리했다. 여기에 그녀 특유의 당당한 워킹과 표정이 어우러져 이날의 레드카펫 퀸으로도 손색 없었다는 후문.
서인영의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서인영이 입으면 뭐든 빛난다”, “저 킬힐을 신고 저렇게 걸을 수 있나?”, “다음에는 어떤 스타일링을 할지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현재 Mnet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를 통해 프랑스 명품브랜드 니나리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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