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데뷔를 앞둔 걸그룹 '에이핑크' / 트렌디 제공
걸그룹 ‘에이핑크’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이핑크 뉴스’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오는 11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트렌디 <에이핑크 뉴스>는 데뷔를 앞둔 걸그룹 에이핑크의 한 주간 벌어진 소식을 뉴스 형식으로 전달할 6mm 다큐 프로그램이다.
<에이핑크 뉴스>에서는 중점적인 소식을 요약한 ‘오늘의 주요 뉴스’, 재미있는 이슈거리를 밝히는 ‘현장 고발’, 한 멤버를 심층적인 인터뷰를 통해 만나보는 ‘이주의 화제 인물’ 등의 코너를 구성, 매회 에이핑크를 후원하는 선배들이 일일 앵커로 참여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에이핑크를 응원할 첫번째 선배가수는 바로 ‘엠블랙’ 승호와 지오. 두 사람은 앵커로 변신해 에이핑크 멤버들의 실제 모습 및 충격적인 식사량과 운동량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비스트의 그녀’로 유명세를 탄 손나은을 집중 탐구한다.
한편, 에이핑크의 데뷔 프로그램 ‘에이핑크 뉴스’는 매주 금 밤 11시 30분 트렌디를 통해 방송된다. 재방송은 매주 일 밤 10시.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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