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곡 '미스터 택시' 日서 발표..日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 2011.03.08 오전 9:20
사진 : 소녀시대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소녀시대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새로운 신곡을 선보인다.


소녀시대가 오는 4월 13일 일본 세 번째 싱글 <MR.TAXI / Run Devil Run>을 출시한다. ‘MR.TAXI’는 기존 곡들과 달리 한국에서도 발표하지 않은 신곡이어서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권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소녀시대는 오는 5월 18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국립 요요기 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4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일본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데뷔 전 도쿄에서 열린 첫 쇼케이스에도 2만 2천여 관객을 운집시킨 만큼 이들의 첫 단독 콘서트 투어와 새 앨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2일 태국 방콩에서 열릴 MBC 창사 50주년 기념 한류 콘서트 <KOREAN MUSIC WAVE IN BANGKOK>에 출연해 태국 팬들을 만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소녀시대 , 윤아 , 수영 , 효연 , 유리 , 태연 , 제시카 , 티파니 , 써니 , 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