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피니트' 우현 / 우현 트위터
7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우현이 앞머리를 시원하게 올린 모습을 공개했다.
우현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없는 동안 딴놈 만나면 안돼”라는 글과 함께 이 사진을 게재했다.
우현이 속한 그룹 인피니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 <EVOLUTION>의 타이틀곡 ‘BTD’로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로 많은 팬들을 확보한 바 있다. 이들은 ‘샤이니’, ‘비스트’, ‘엠블랙’을 잇는 차세대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26일 일본에서 첫 발매한 싱글 <To-Ra-Wa>와 지난달 23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She’s back>이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놀라운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우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앞머리가 있건 없건 둘 다 잘 어울려요”, “깐우현 탄생”, “새롭게 컴백한 인피니트가 어떤 모습일지 정말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이며 우현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3월 중순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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