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EN TOP(틴탑)’, 헐리웃 대작 韓 홍보대사 발탁!
기사입력 : 2011.03.02 오후 6:51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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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프랑스 TV쇼 극찬’, ‘트위터 Today’s Top20 랭킹’ 등 연일 월드 아이돌 다운 이슈를 모으고 있는 ‘TEEN TOP(틴탑)’이 이번에는 헐리웃의 러브콜을 받았다.


3월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는 헐리웃의 대작 영화 ‘비스틀리’가 미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유럽 지역의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한국 홍보 대사로 ‘TEEN TOP(틴탑)’을 선정하게 된 것.


영화 ‘비스틀리’의 수입사 (주) 누리픽쳐스는 “자체 리서치 결과 틴탑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젊은층에게도 가장 영향력이 있는 떠오르는 스타라고 조사됐다”며 “3월 전 세계 대개봉, 판타지의 세대교체라는 비스틀리의 이슈가 틴탑과 가장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TEEN TOP(틴탑)’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Supa Luv’ 리믹스 버전을 영화 ‘비스틀리’의 뮤직비디오로 제작하며, 오는 10일 진행되는 특별 시사회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 ‘비스틀리’는 헐리웃 최고의 라이징 스타 알렉스 페티퍼와 바네사 허진스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현대적인 대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마녀가 등장해 미남을 야수로 만들어 버리는 매력적인 판타지가 펼쳐지는 2011년 판타지의 세대교체를 선언한 헐리웃의 기대작이다.


한편, ‘TEEN TOP(틴탑)’은 ‘Supa Luv’의 리믹스 버전을 통해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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