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원더걸스 / 중국 웨이보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명품브랜드 끌로에 컬렉션에 모습을 드러냈다.
원더걸스는 지난 26일 2011 끌로에 S/S 컬렉션에 참석해 우아하고 성숙된 자태를 뽐냈다.
중국 웨이보가 공개한 사진 속 원더걸스는 허리부터 발끝까지 주름이 잡힌 롱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색상은 흰색, 베이지색, 연한 차콜색 등 주로 차분하고 안정된 한 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어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또한 단조로운 느낌을 피하기 위해 스트랩 샌들, 부티 등 각 의상과 컨셉에 맞는 힐에 포인트를 줬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점점 더 예뻐지고 있다”, “혜림은 좀 부은 것 같다”, “여신들인 줄 알았다”, “국내에서도 얼른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에서 유명 뮤지션 클라우드 켈리와 함께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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