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들의 로망' 아이유, '나만 몰랐던 이야기' 컴백무대 호평
기사입력 : 2011.02.21 오전 9:52
사진 : 아이유 / 로엔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아이유 / 로엔 엔터테인먼트 제공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돌아온 아이유가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치뤘다.


아이유는 지난 1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후속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선보였다. 이날 컴백 무대에는 작곡가 윤상이 함께 무대에 올라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적극적인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이유는 ‘좋은 날’ 등의 곡을 통해 보여준 깜찍 발랄한 면모와는 달리 성숙하고 차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한 표현력으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본 팬들은 “도대체 어떻게 이런 감성을 목소리로 내는지..정말 최고다”, “라이브로 들으니 더 좋은 것 같다. 표현은 정말 최고인 것 같다”, “금방 울 것만 같은 표정에 나도 따라 울 뻔 했다.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곡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통해 아이유는 그 동안 잠재되어 있던 음악적 감성을 폭발하며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아이유 , 나만 몰랐던 이야기 , 아이유 컴백 , 드림하이 ,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