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나만 몰랐던 이야기’ 윤상과 한 무대
기사입력 : 2011.02.18 오전 10:12
사진 : 아이유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아이유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유가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아이유의 후속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어제인 17일 공개된 직후 국내 모든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앨범 수록곡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잔혹동화’와 국내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연주를 만나볼 수 있는 ‘나만 몰랐던 이야기(With Pianist 김광민)’ 또한 빠르게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놓으며 음원차트를 평정했다.


아이유의 첫 컴백무대는 ‘나만 몰랐던 이야기’의 작곡가이자 대선배인 윤상이 함께한다. 뮤직비디오에 특별히 출연한 윤상은 남다른 후배사랑으로 아이유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무대에서 멋진 피아노 연주를 선보일 예정. 또한, 이 날 뮤직뱅크 방송에서는 후속곡인 ‘나만 몰랐던 이야기’와 함께 ‘좋은 날’을 함께 선보인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좋은 날’의 활동은 마무리되었지만 팬여러분들께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좋은 날’이 1위 후보에 올라와 있어 후속곡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


한편,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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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아이유 , 윤상 , 나만몰랐던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