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효리 / 하이컷 제공
최고의 패셔니스타 이효리가 ‘모던 섹시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하이컷> 화보를 통해 섹시 컨셉의 화보가 아닌 데님 팬츠에 심플한 티셔츠 또는 데님 미니스커트에 화이트 셔츠만 입고도 모던하고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할 수 있음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이효리의 패션 모델을 능가하는 강렬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인상적이다.
이번 화보 촬영은 극비리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이효리를 보기 위해 홍콩 공항 도착부터 수십 명의 파파라치들이 따라 다닐 정도로 이효리에 대한 국내외 언론 매체 및 대중의 관심이 뜨거움을 또 한번 확인시켜줬다.
한편, 이효리의 모던 섹시 화보는 오는 2월 셋째 주에 발간되는 <하이컷> 47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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