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연기자로 변신한 박진영이 음악차트를 점령하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KBS 2TV <드림하이>의 OST 수록곡인 박진영의 ‘못 잊은 거죠(If)’가 2월 둘째 주(2월 6일~2월 12일)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드림하이> OST 총감독인 박진영의 감성 발라드 ‘못 잊은 거죠’는 애절한 보이스에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전주 대비 12계단 상승해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또한 2AM 창민과 진운이 함께 부른 <드림하이> OST 수록곡 ‘사랑하면 안될까’는 8위에, 아이유의 ‘Someday(썸데이)’와 선예의 ‘Maybe(메이비)’는 각각 14위와 18위를 차지했다.
한편, OST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드라마 <드림하이>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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