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프로듀서 한성수 트위터
오렌지캬라멜의 후속곡 ‘아직…’ 녹음 현장의 숨은 일꾼(!)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애프터스쿨 소속 프로듀서 한성수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의 녹음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영상의 또 다른 주역, 나나의 사진이 공개된 것.
‘'아직' 영상의 숨은 비밀~~ 틈틈이 배운 실력을 발휘한 나나와 레이나!!’라는 글과 함께 트위터에 올라 온 두 장의 사진에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레이나를 촬영하고 있는 나나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실제로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은 틈틈이 현장 스텝의 카메라로 작동법을 익히고 촬영 연습을 하는 등 카메라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으며,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들은 ‘아직…’ 영상에 곳곳에 삽입되기도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카메라 들고 있는 모습도 여신!”, “오캬의 새로운 모습에 빠져들고 있다.”, “나나가 찍은 부분은 어디일까”, “사진을 보고나니 영상을 자꾸 다시 보게 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현재 후속곡 ‘아직…’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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