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NS윤지, 188개국에 K-POP 전도사 자청
기사입력 : 2011.01.31 오후 2:10
사진 : ‘팝스 인 서울’의 새 VJ인 NS윤지 / 룬컴 제공

사진 : ‘팝스 인 서울’의 새 VJ인 NS윤지 / 룬컴 제공


가수 NS윤지가 아리랑TV '팝스 인 서울'의 새 VJ로 발탁되어 31일(오늘) 첫 선을 보인다.


‘팝스 인 서울’은 국내 가수와 뮤직비디오, 국내외 음악계 소식을 전하는 음악 전문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188개국에 방송된다.


NS윤지는 고등학교 시절 동양인 최초로 축제여왕인 ‘홈커밍퀸’에 선발될 정도로 미(美), 지성, 교우관계까지 인정받은 ‘엄친딸’임이 확인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NS윤지는 “한국 음악을 세계에 전하는 VJ로 어깨가 무겁다”며 “한국 대중음악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전도사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부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삭N지연의 이삭에 이어 NS윤지의 활약이 기대되는 ‘팝스 인 서울’은 매주 평일 저녁 6시 30분 아리랑 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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