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 동방신기, (아래) 에프엑스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방신기와 f(x)가 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OST에 참여한다.
동방신기와 f(x)는 지난 24일 첫 방송된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을 통해 각각 ‘JOURNEY’와 ‘좋아해도 되나요’를 선보였다.
이번 OST에서 동방신기는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피처링한 새 앨범 수록곡인 ‘JOURNEY’를 선사, OST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된 인트로를 들려주며, 사랑하는 연인과 여행을 떠나는 설렘과 떨림을 담은 밝은 곡인 만큼 아름다운 드라마 영상과도 조화를 이룬다.
또한 f(x)가 부른 ‘좋아해도 되나요’는 오랫동안 숨겨왔던 짝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애틋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극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스트링과 브라스의 앙상블이 f(x)의 담백한 보이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더불어 드라마 첫 회부터 삽입되어 극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는 ‘JOURNEY’와 ‘좋아해도 되나요’는 금일(26일)부터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어 ‘파라다이스 목장’의 인기와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강창민, 이연희, 주상욱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은 매주 월화 밤 8시 5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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