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크릿
인기 걸 그룹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이 음원 차트를 역주행 해 다시 1위를 탈환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 인기에 밀려 잠시 1위를 내줘야 했던 시크릿은 꾸준한 활동의 결과 상승 곡선을 그리며 다시 한번 정상에 우뚝 섰다.
지난 6일 신곡 ‘샤이보이’로 컴백한 시크릿은 상큼 발랄한 음악과 더불어 60년대 아메리칸 레트로를 컨셉으로 한 뮤직비디오, 의상, 안무 등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남성 아이돌 그룹의 활약 속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중이다.
시크릿의 ‘샤이보이’는 급변하는 온라인 음악 시장에서 발매 4주차까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매우 큰 성과라 할 수 있는데, 오히려 순위가 상승해 1위에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다.
한편, 시크릿은 신곡 ‘샤이보이’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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