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크릿 / TS 엔터테인먼트 제공
시크릿 싱글앨범 ‘샤이보이’의 예상치 못한 폭발적인 반응에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가 애를 태우고 있다.
지난 6일 온라인에 이어 11일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 시크릿 ‘샤이보이’ 앨범은 현재 초기 인쇄본이 모두 소진되어 추가 물량을 맞추기 위해 황급히 밤샘 작업에 돌입했다.
소속사는 “기존에 발표한 앨범 판매량을 고려하여 앨범을 인쇄했으나, 판매 추이가 예상을 웃돌고 있어 황급히 추가 제작을 결정했다”며 “음반 매장의 추가 주문에 곧바로 물량을 공급할 수 없어 안타깝지만, 최대한 빨리 음반을 전해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일 개최된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수상의 쾌거를 달성한 시크릿은 21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샤이보이’의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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