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손담비, H&T 모델 발탁 '우월 기럭지 종결자!'
기사입력 : 2011.01.19 오전 10:10
사진 : 손담비 / 플레디스 제공

사진 : 손담비 / 플레디스 제공


리얼트렌드를 지향하는 브랜드 H&T가 2011년 모델로 패셔니스타 손담비를 선정했다.


H&T의 마케팅 담당자는 “손담비는 섹시한 이미지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여성에게는 워너비 스타일이, 남성에게는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스타다. H&T의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2011년 S/S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H&T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패셔니스타답게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더불어 H&T가 매년 유기동물보호를 위해 진행하는 ’KEEP PET(킵펫)’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에 손담비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H&T브랜드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다”라며, “의류 모델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좋은 취지의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뜻 깊은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활동의 거점인 대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준비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연기자로 새롭게 컴백해 상반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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