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틴탑 / 티오피미디어 제공
그룹 TEEN TOP(틴탑)의 새 앨범 타이틀곡 ‘Supa Luv’에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upa Luv’는 세계적인 톱스타 저스틴 비버의 美 빌보드 히트 싱글 ‘One less lonely girl(원 레스 론리 걸)’의 프로듀서 신 혁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가수 겸 유명 작사가 휘성이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신 혁은 틴탑과 데뷔 전부터 10여 개월간 이번 싱글을 위해 함께 작업해왔고, 그의 첫 국내 프로듀서 데뷔인 만큼 관계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또, ‘꺼져줄게 잘 살아’, ‘비밀번호 486’ 등 감각적인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휘성표 가사가 이번에도 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련된 팝스타일의 댄스곡 ‘Supa Luv’는 고급스러운 멜로디와 트랜디한 비트, 세련된 리드 소스가 조화를 이룬 팝댄스곡으로, 자신감 있게 애정을 표현하고 있는 친근한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있다.
한편,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2집 싱글 앨범을 공개한 틴탑은 13일(오늘) Mnet ‘엠타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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